
㈜엘로이랩(ELROILAB, 대표 유광선)은 지난 7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 참가했다.
엘로이랩은 AI(인공지능) 기반의 초분광 분석에 특화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식품 제조 현장의 품질 검증 공정에서 이물질, 불순물을 포착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면서, 식품업계의 안전성과 신뢰성 고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엘로이랩은 자사의 AI 초분광 기술력을 소개하고, 연구실 규모에 최적화된 장비인 ‘SAI-Research’를 출품하며 바이오, 식품, 화학 연구 분야에서의 기술 활용도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SAI-Research를 비롯한 엘로이랩의 초분광 솔루션은 독자 개발한 딥러닝 비전 검사 알고리즘 ‘ELROINET(엘로이넷)’,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구축한 ‘SPECTRAL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능을 수행한다. SPECTRAL AI는 광학적으로 관측한 빛을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까지 아울러 200여 개 파장 범위로 세분하고, 이를 전용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이물의 혼입 여부를 검증하는 것이 그 골자다.
이러한 초분광 기술은 선별 가능한 이물 유형, 종류의 제약이 분명했던 기존의 기술과는 명확한 차별성을 제공한다. 금속과 플라스틱, 실리콘 등의 이물을 검출할 수 있음은 물론, 재질 상태까지 파악해 품질 이상 여부의 자동화된 판단도 가능하다. 또한,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미세 이물질을 질감과 재질 등의 차이로 구분할 수 있는 만큼, 공정에서 취급하는 원료와 동일한 색상의 이물질도 더욱 높은 정확도로 검출할 수 있다.
엘로이랩은 이러한 기술적 차별성을 앞세워 차사의 이물 검출 솔루션의 대응 범위를 일반 식품을 넘어 비정형 원료 등으로 확대 중이다. 특히, 지난 6월엔 액상 제형에서도 불특정 혼입물을 검출할 수 있는 ‘SAI-Liquid(가칭)’를 공개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엘로이랩 관계자는 “현존하는 AI 기반의 이물 검출 메커니즘 사이에서도, 자사의 초분광 AI 솔루션은 기능성, 신뢰성 양면에서 명확한 차별성을 자랑한다”라며, “관련 기술의 강점과 효율, 확장성을 위시해 고객군을 확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조 라인의 구축을 뒷받침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AFPRO 2025는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 집약 전시회 및 국유 특허 기술이전 설명회, 데모데이·IR, 품평회 등 투자사·바이어·연구자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해 투자사, 바이어 1:1 미팅 기회 제공을 통한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도 나섰다. 전시회에는 스마트팜 시스템,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동·무인기자재(수확로봇·자동제어 등) 관련 △애그테크(스마트농업) 분야 스타트업, 대체식품, 맞춤형·특수식품, 간편식, 생산공정, 소매·배송·소비 외식 서비스(조리·서빙로봇 등) 관련 △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 미생물(비료·농약·사료·발효), 천연물·식품소재, 종자, 곤충, 동물용의약품, 펫테크 관련 △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출처: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802437 >
㈜엘로이랩(ELROILAB, 대표 유광선)은 지난 7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 참가했다.엘로이랩은 AI(인공지능) 기반의 초분광 분석에 특화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식품 제조 현장의 품질 검증 공정에서 이물질, 불순물을 포착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면서, 식품업계의 안전성과 신뢰성 고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엘로이랩은 자사의 AI 초분광 기술력을 소개하고, 연구실 규모에 최적화된 장비인 ‘SAI-Research’를 출품하며 바이오, 식품, 화학 연구 분야에서의 기술 활용도를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SAI-Research를 비롯한 엘로이랩의 초분광 솔루션은 독자 개발한 딥러닝 비전 검사 알고리즘 ‘ELROINET(엘로이넷)’,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구축한 ‘SPECTRAL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능을 수행한다. SPECTRAL AI는 광학적으로 관측한 빛을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까지 아울러 200여 개 파장 범위로 세분하고, 이를 전용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이물의 혼입 여부를 검증하는 것이 그 골자다.
이러한 초분광 기술은 선별 가능한 이물 유형, 종류의 제약이 분명했던 기존의 기술과는 명확한 차별성을 제공한다. 금속과 플라스틱, 실리콘 등의 이물을 검출할 수 있음은 물론, 재질 상태까지 파악해 품질 이상 여부의 자동화된 판단도 가능하다. 또한,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미세 이물질을 질감과 재질 등의 차이로 구분할 수 있는 만큼, 공정에서 취급하는 원료와 동일한 색상의 이물질도 더욱 높은 정확도로 검출할 수 있다.
엘로이랩은 이러한 기술적 차별성을 앞세워 차사의 이물 검출 솔루션의 대응 범위를 일반 식품을 넘어 비정형 원료 등으로 확대 중이다. 특히, 지난 6월엔 액상 제형에서도 불특정 혼입물을 검출할 수 있는 ‘SAI-Liquid(가칭)’를 공개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엘로이랩 관계자는 “현존하는 AI 기반의 이물 검출 메커니즘 사이에서도, 자사의 초분광 AI 솔루션은 기능성, 신뢰성 양면에서 명확한 차별성을 자랑한다”라며, “관련 기술의 강점과 효율, 확장성을 위시해 고객군을 확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조 라인의 구축을 뒷받침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AFPRO 2025는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 집약 전시회 및 국유 특허 기술이전 설명회, 데모데이·IR, 품평회 등 투자사·바이어·연구자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해 투자사, 바이어 1:1 미팅 기회 제공을 통한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도 나섰다. 전시회에는 스마트팜 시스템,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동·무인기자재(수확로봇·자동제어 등) 관련 △애그테크(스마트농업) 분야 스타트업, 대체식품, 맞춤형·특수식품, 간편식, 생산공정, 소매·배송·소비 외식 서비스(조리·서빙로봇 등) 관련 △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 미생물(비료·농약·사료·발효), 천연물·식품소재, 종자, 곤충, 동물용의약품, 펫테크 관련 △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출처: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802437 >